마닐라시, 근무시간 연장된 주 4일 근무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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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3월 10일 오전 12시
▪마닐라 시장 Francisco 'Isko Moreno' Domagoso(사진: Norman Cruz)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 시 정부는 월요일 필수 및 최전선 기관을 제외한 시청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연장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마닐라 시장 프란시스코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는 2026년 제8호 행정명령을 통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관련된 세계 유가 상승에 발맞춰 국가 에너지 절약 조치에 맞춰 업무 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시행했다.
이번 명령에 따라 시청 사무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근무를 하며, 금요일에는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제외하고는 정규 업무가 중단된다.
도마고소 시장은 "이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상황을 고려하여 대통령의 요청과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료 소비를 줄이고 운영 비용을 낮추며 교통 체증을 완화하는 동시에 필수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응급 대응팀, 보건 서비스, 위생 관리, 공공 시장, 상수도 펌프장과 같은 필수 및 최전선 서비스는 계속 운영된다. 이러한 기관들은 근무 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순환 근무 및 인력 배치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주 도마고소 시장은 이란 내전 격화로 인한 석유 위기가 임박한 상황에서 시 정부의 연료 소비량을 50% 줄이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마찬가지로, 사무실에서도 차량 경로를 최적화하고, 배송을 통합하고, 주행 거리를 최소화하도록 권장된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2026년 3월 6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세계 석유 공급망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행정부 산하 정부 기관에 4일간의 재택근무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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