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잘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2명 사망,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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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3월 04일 오전 12시
▪사진 제공: 리잘 주 경찰청
[필리핀-마닐리] = 화요일 오전 리살주 필릴라시 퀴사오 마을에서 벨 505 헬리콥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은 외국인 2명을 포함한 승객 5명을 태운 헬리콥터가 마닐라에서 케손주로 향하던 중 오전 7시 20분경 추락했다고 밝혔다.
필릴라 시장 존 마신신은 사망자 중 한 명은 사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다른 한 명은 병원 도착 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중 한 명이 외국인이라고 확인했다.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탑승했던 외국인들은 말레이시아인이었다. 부상당한 승객 3명은 치료를 위해 리잘 주립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조종사는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큰 의료 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필리핀 민간항공국(CAAP)은 헬리콥터가 지면 충돌로 인해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은 항공기 사고 조사 위원회를 통해 추락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이번 사고를 "비상 착륙"으로 규정했다.
리잘 주 경찰관 람제 팡가는 AFP 통신에 말레이시아인과 필리핀인 승객 두 명이 이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종사는 중상을 입었다고 마신신 시장이 밝혔다. 그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생존자 3명은 여전히 충격 상태이며, 특히 조종사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들은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전문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며, 조종사가 인명 피해 없이 주거 지역에 비행기를 착륙시킨 것을 칭찬했으며, 팡가는 "엔진이 거의 멈출 뻔했기 때문에 비상 착륙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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