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정 51%, 스스로 가난하다고 평가 - S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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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11일 | 오전 12시
▪최근 사회여론조사에 따르면 민다나오 지역의 자가 평가 빈곤율이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 사회여론조사기관)
[필리핀-마닐라] = 2025년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전국 사회여론조사(SWS)에 따르면 약 1430만 필리핀 가구가 스스로를 빈곤층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가정의 51%가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평가했으며, 37%는 가난하지 않다고 답했고, 12%는 가난과 가난하지 않음의 경계선에 있다고 답했다.
11월 자가 평가 빈곤율은 9월에 기록된 50%보다 1%포인트 높았다. 2025년 연평균 빈곤율은 51%로, 2024년의 57%에서 6%포인트 하락했다.
빈곤율은 민다나오가 65%로 가장 높았고, 비사야스가 58%, 루손(나머지 지역은 45%), 메트로 마닐라가 37%로 그 뒤를 이었다.
자가 평가 식량 빈곤율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민다나오 지역이 55%로 가장 높았고 메트로 마닐라 지역이 24%로 가장 낮았다.
전국 가구별 자가 평가 빈곤선 중간값이 12,000페소에서 15,000페소로 상승했고, 빈곤 격차는 5,000페소에서 6,000페소로 증가하여 가계 예산이 더욱 빠듯해졌음을 나타낸다.
전국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은 임대료 3,000페소, 교통비 2,000페소, 인터넷 사용료 800페소, 휴대전화 요금 400페소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구의 6.5%가 새로이 빈곤층으로 분류되었고, 35.6%는 항상 빈곤층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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