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됐던 신생아가 마리키나에서 어머니와 무사히 재회 > 필리핀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필리핀 뉴스

납치됐던 신생아가 마리키나에서 어머니와 무사히 재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5-12-31 05:13

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1231| 오전 12

신생아납치.jpg

(자료 사진)

 

[필리핀=마닐라] = 20세 어머니가 지난 1226일 마리키나 시의 아망 로드리게스 기념 의료 센터에서 태어난 지 하루 만에 납치됐던 신생아와 재회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아기는 1226일 유산을 겪은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후속 조치로 마리키나시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용의자가 방문했던 병원 및 기타 장소의 CCTV 영상을 검토한 결과, 1229일 파시그시 피나그부하탄 마을에서 용의자를 추적해냈다.

 

마리키나 경찰서장 제니 텍슨이 주도한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전에 두 차례 유산을 경험했으며, 이것이 그녀의 범행 동기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모님께 첫 손주로 보여드릴 아기 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용의자는 다른 아기를 납치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의 친척들은 그녀가 임신 중이며 12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믿었지만, 이미 두 번째 유산을 겪었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한다.

 

텍손은 용의자가 간호사 행세를 하며 산후조리실에 들어가 신생아 선별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산모가 누구인지 물었다고 밝혔다. 세 명의 어머니가 응답했지만 두 명은 아기를 넘겨주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당시 반쯤 잠에서 깬 상태였던 피해자는 본능적으로 아기를 용의자에게 건넸다. 아기가 지정된 시간에 돌아오지 않자 불안해진 가족은 즉시 병원 측에 이 사실을 알렸다.

 

병원 측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아기의 할아버지는 마리키나에 기반을 둔 온라인 뉴스 매체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로 인해 해당 사례는 입소문을 타고 백만 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럭키_가로배너.gif

 

용의자는 나중에 온라인에 올라온 호소문을 보고 아이 엄마에게 연락하려고 했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혔다고 시인했다.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용의자는 사과하며 아기를 잘 돌봤다고 말했다.

 

텍슨은 용의자가 자진 출두했고 아기도 안전하게 구조되었으므로 사건은 종결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용의자는 정신 건강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텍슨은 보건부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해당 용의자가 영아 인신매매 조직의 일원이라는 주장을 부인했다. 병원 측은 용의자가 병원의 보안 규정을 숙지하여 의료진과 보안 요원을 따돌리고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인정했다. 병원은 보안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테드 허보사 보건부 장관은 모든 공립 병원에 보안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민간 병원과 지방 정부 운영 병원에도 추가 보안 카메라 설치를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마리키나시 시장 마조리 앤 테오도로는 아기가 무사히 돌아온 것에 안도감을 표했다.

 

"어머니로서, 아망 로드리게스 기념 의료 센터에서 발생한 사건은 저에게 매우 힘든 일이다. 특히 그곳은 아기와 가족들에게 안전해야 할 곳이기 때문이다."라고 테오도로는 말했다. "저희는 당국과 협력하여 류를 안전하게 가족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조용히 노력해 왔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굿피플-마간다광고.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51건 1 페이지
필리핀 뉴스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751
존빅내무장관.jpg 필리핀의 환대를 악용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무관용' 정책 시행 새글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4일 | 오전 12시 ▪2026년 1월 22일 케손시티 캠프 크라메에 있는 필리핀 경찰(PNP)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내무지방정부부(DILG) 장관 Juanito Victor 'Jonvic' Remulla(가운데)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33 / 작성일 01-24
750
필리핀조롱.jpg 필리핀을 조롱하고 불안감을 조성한 외국인 브이로거 두 명 체포 새글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4일 | 오전 12시   [마닐라-필리핀] = 존빅 레물라 내무부 장관은 목요일, 온라인 콘텐츠에서 필리핀을 조롱하고 왜곡한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브이로거 두 명을 공개했다.   캠프 크라메에서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5 / 작성일 01-24
749
가사도우미`.jpg 메트로 마닐라 가정부들, 800페소 임금 인상 새글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4일 | 오전 12시 ▪지역 3자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RTWPB)는 가사도우미의 월급을 800페소 인상하는 것을 승인했다.   [마닐라-필리핀] = 수도권 지역의 가정부들이 2월부터 월급 인상을 받게 된다.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8 / 작성일 01-24
748
바기오기온`.jpg 바기오 최고 기온 10.6°C 기록, 필리핀 전역에 북풍 지속 새글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4일 | 오전 12시 ▪이 사진은 바기오 시의 마인스 뷰 파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산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는 듯한 모습   [마닐라-필리핀] = 바기오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1월 23일 금요일 기온이 10.6°C까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7 / 작성일 01-24
747
cebu-pacific.jpg 세부퍼시픽, 1분기 내 마닐라발 모든 터보프롭 항공편 운항 클락으로 이전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3일 | 오전 12시   [마닐라-필리핀] = 세부퍼시픽은 필리핀의 주요 관문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제2터미널에 남아 있는 터보프롭 항공기 운항을 2026년 1분기에 클락 국제공항으로 이전하여 공항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0 / 작성일 01-23
746
라이업방.jpeg 라이언 방, 한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인물 9위 차지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3일 | 오전 12시   [마닐라-필리핀] = '잇츠 쇼타임' 진행자 라이언 방은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 순위에서 9위에 오른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X에서 라이언은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0 / 작성일 01-23
745
마르코스탄핵`.jpg 두테르테 변호인단과 측근들, 마르코스에 대한 세 번째 탄핵 소송제기 예정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3일 | 오전 12시 ▪일로코스 수르 전 주지사 차빗 싱손, 변호사 페르디난드 토파시오 및 기타 고발인들은 2026년 1월 22일 목요일,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제출하려 시도했다.   [마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1 / 작성일 01-23
744
봉봉마르코스``.jpg 마르코스: '내 사망설은 지나치게 과장됐다’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3일 | 오전 12시   [마닐라-필리핀]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입원 치료를 마치고 1월 22일 목요일, 자신은 괜찮다고 국민들에게 안심시키며, “반대자들에게 아직 너무 흥분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8 / 작성일 01-23
743
다바오시교통체중.jpg 다바오는 여전히 필리핀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3일 | 오전 12시 ▪2023년 1월 24일 화요일, 다바오시의 마티나 팡이와 마티나 아플라야 지역에서 운전자들이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   [마닐라-필리핀] = 다바오시는 2025년에도 필리핀에서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27 / 작성일 01-23
742
농림부.jpg 당국, 불법 온라인 비료 및 살충제 판매업자 검거 ▶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22일 | 오전 12시 [마닐라-필리핀] = 비료 및 농약 관리국(FPA)은 최근 함정 수사를 통해 민다나오 애비뉴, 쿠바오, 퀘존 시티 서클 일대의 여러 업소에서 농업 자재를 불법적으로 온라인 판매하는 사람들을 검거했다.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0 / 작성일 01-22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베스코

베스코01

상생방송

김원갑

Copyright © maganda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