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1월부터 홍역-풍진 예방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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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22일 | 오전 12시
▪테오도로 헤르보사 보건부 장관 (사진 제공: 보건부)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는 전국적으로 홍역 및 홍역-풍진 발병 사례가 지난해보다 29% 증가함에 따라 예방 접종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오도로 헤르보사 보건부 장관은 12월 20일 토요일 성명을 통해 예방접종 강화는 아동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리그타스-티그다스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홍역과 풍진 예방 접종을 강화하고 이 질병으로 인한 아동 사망을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보사 장관은 추가 예방접종 캠페인의 1단계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민다나오와 방사모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2단계는 6월에 루손과 비사야스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12월 6일 기준 전국적으로 4,843건의 홍역-풍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2024년 기록된 3,748건보다 29% 증가한 수치이며, 이 중 73%는 백신 미접종자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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