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I, 카브랄의 죽음 타살 가능성 아직 배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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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22일 | 오전 12시
▪필리핀 경찰(PNP) 소속 경찰관과 수사관들이 2025년 12월 21일, 마리아 카탈리나 카브랄 전 공공사업부 차관이 지난 12월 19일 사망한 채 발견된 벵게트 주 부에드 강 인근 현장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사망 경위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필리핀-마닐라] = 국가수사국(NBI)은 일요일, 사임한 마리아 카탈리나 카브랄 공공사업부 차관의 사망 사건에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빌리오나리오 뉴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NBI 대변인 팔머 말라리는 NBI가 이번 사건에 범죄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범죄수사국이 이미 확보한 문서와 필리핀 경찰(PNP)이 수집한 문서, 그리고 부검 보고서를 모두 꼼꼼히 재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말라리는 바기오 법원이 발부한 수색 영장을 집행한 후 이온 호텔에서 여러 물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물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은 개인 소지품이었다.
국가수사국(NBI)은 CCTV 영상도 확보했으며, 내무부(DILG)와 유사한 조사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온 호텔 경영진은 존빅 레물라 지방정부 장관이 주장한 것처럼 카브랄과 에릭 얍 하원의원이 해당 시설의 이해관계자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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