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대통령, PEZA 경제특구 3곳 신규 지정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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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21일 | 오전 12시
▪사진 제공: 필리핀 정보국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정보 기술, 농업 및 산업 활동을 위한 투자 중심지를 확대하기 위해 메트로 마닐라, 북부 민다나오 및 칼라바르존에 걸쳐 3개의 새로운 특별 경제 구역을 조성했다.
12월 16일에 서명된 포고령에서 대통령은 필리핀 경제특구청(PEZA) 이사회의 권고에 따라 파라냐케에 정보기술센터, 미사미스 오리엔탈에 농산업 경제특구, 라구나주 칼람바에 특별경제특구를 지정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포고령 제1111호를 통해 파라냐케 아세아나 시에 있는 1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를 정보 기술 운영을 위한 특별 경제 구역으로 지정했다. 해당 지역은 토지등기청의 인증을 받았다.
대통령은 포고령 제1112호를 통해 미사미스 오리엔탈주 메디나의 카부그 및 마아나스 마을에 있는 국도변의 여러 필지를 약 5만 제곱미터 규모의 농업·산업 경제특구로 지정했다.
그는 또한 약 10만 제곱미터 규모의 특별 경제 구역을 조성하는 포고령 제1113호를 발표했다. 세 곳의 경제특구 모두 1995년 제정되어 공화국법 8748호로 개정된 공화국법 7916호, 즉 특별경제구역법에 따라 운영되며, 경제특구의 설립, 운영 및 감독을 규정하는 PEZA의 시행규칙 및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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