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계룡건설, 크라크에 40억 페소 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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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16일 | 오전 12시
▪클락 개발 공사(Clark Development Corp.) 사장 겸 CEO인 아그네스 데바나데라(왼쪽에서 두 번째), 사업 개발 및 사업 강화 그룹 부사장인 노엘 미나 메네세스(왼쪽), PKR 공사 사장인 정대권(오른쪽에서 두 번째), PKRC 이사인 임이곤(오른쪽)이 40억 페소 규모의 클락 빌리지 복합 개발 사업의 개발 일정 변경 승인서에 서명하고, 투자 약정 및 성과 보장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클라크] = 클락 개발 공사(CDC)는 PKR 공사(PKRC)와의 임대 계약 수정안을 승인하여, 클락 자유항이 최고의 투자 및 라이프스타일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 빌리지스(The Villages)에 40억 페소 규모의 주거 및 상업 복합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CDC의 투자 가속화 및 계획적인 커뮤니티 조성 전략의 일환인 이 프로젝트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수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회의 및 컨퍼런스 개최지로서의 클라크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CDC 사장 겸 CEO인 아그네스 데바나데라는 이번 승인이 클라크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려는 노력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데바나데라 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는 이곳이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좋은 장소가 되도록 하고, 사람들이 거주하며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선호 지역으로서 '더 빌리지'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개정안이 투자자 신뢰 구축과 효율적인 프로젝트 실행에 대한 기관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개정된 조건에 따라 PKRC는 30개월 이내에 공사를 완료해야 하며, 적시 완공을 보장하기 위한 이행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PKRC의 정대권 사장은 클락의 성장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CDC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PKRC는 한국 기업인 계룡건설산업의 자회사로, 건설, 토목, 주거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영위하고 있다. 회사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한국도로공사, 산업통상자원부, 대전광역시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안전, 기술 및 직장 환경 모범 사례에 대해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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