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은퇴 목적지 선정으로 필리핀 관광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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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16일 | 오전 12시
▪관광부(DOT) 장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사진 제공: DOT)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관광부(DOT)는 제11회 트립질라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필리핀이 아시아 최고의 은퇴 여행지로 선정된 것은 필리핀이 세계 최고의 은퇴 휴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교통부 장관은 이번 수상은 마르코스 행정부가 은퇴 관광을 국가 관광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만들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프라스코는 "은퇴자들이 필리핀을 선택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따뜻함이 단순히 목적지를 넘어 배려, 환대, 그리고 연민이라는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정을 계기로 우리는 이곳에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를 보내기로 선택한 사람들의 존엄성, 안락함, 그리고 행복을 지켜주는 세계적 수준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동남아시아 최고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트립질라(TripZilla)는 필리핀을 최고의 다이빙 명소이자 올해의 여행지로 선정했다. 교통부는 필리핀 퇴직연금청(PRA)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리핀의 퇴직연금 상품의 국제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두 기관은 외국인과 해외에서 귀국하는 필리핀인을 위한 대표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특별 거주 은퇴 비자(SRRV)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해 만났다.
필리핀 퇴직연금청(PRA)의 로베르토 조조브라도 총괄 매니저는 필리핀의 세계 퇴직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우리는 놀라운 은퇴 경험을 만들어간다(WE CARE)”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조조브라도는 "필리핀은 정말 드문 것을 제공한다. 바로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한 은퇴 생활이죠."라고 말했다.
"저희는 'WE CARE' 캠페인을 통해 은퇴자분들이 이곳에서 환영받을 뿐만 아니라 소중히 여겨지고, 지원받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이번 수상은 풍요롭고, 걱정 없고, 의미 있는 은퇴 생활을 제공하겠다는 저희의 약속을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필리핀에는 83,000명 이상의 SRRV 소지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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