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cor, 필리핀 카지노 민영화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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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15일 | 오전 12시
▪PAGCOR 회장 알레한드로 텡코는 정부 소유 및 통제 기업 지배구조 위원회(GCG)의 종합적인 검토가 완료되고 내년 초에 '분리' 제안에 대한 승인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마닐라-필리핀] = 필리핀 국영 게임 규제 및 운영업체인 필리핀 오락 및 게임 공사(PAGCOR)는 카지노 필리피노 자산 매각을 통해 민영화를 가속화하면서 순수 규제 역할로 전환하는 데 적극적이다.
PAGCOR 회장 알레한드로 텡코는 정부 소유 및 통제 기업 지배구조 위원회(GCG)의 종합적인 검토가 완료되고 내년 초에 '분리' 제안에 대한 승인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PAGCOR는 카지노 필리피노의 민영화를 분리 과정으로 규정하며, 이를 통해 PAGCOR는 면허를 발급하고 규제 및 면허 수수료를 징수하는 순수 규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텡코는 GCG의 승인을 받은 후 분리 제안서를 대통령실에 제출할 것이며, 대통령실은 행정 명령을 내리거나 기존 지침을 수정하여 전환을 최종 확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텡코는 승인 일정에 따라 전환 작업이 2026년 말이나 2027년 초에 완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지노 필리피노 지점 매각 계획이 이전 예상치와 비슷한 300억~500억 페소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PAGCOR가 카지노 운영을 중단하면 게임 운영으로 인한 수익은 사라지고 민간 운영업체의 라이선스 수수료로만 대체될 것이다.
텡코는 현재 법률에 따라 PAGCOR 수입의 약 70%가 국가 건설 기여금으로 배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카지노 운영이 민영화되면 이러한 구조가 바뀌고 수입은 규제 관련 세금 징수 쪽으로 전환될 것이다.
그는 PAGCOR가 더 이상 카지노 직원을 유지하거나 게임 시설을 임대하지 않게 되므로 분리 이후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예상되는 총수입 감소를 상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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