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벨라, 3일간 전국 교통 파업 선포
페이지 정보

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6일 | 오전 12시
▪마니벨라 의장 마르 발부에나는 교통부(DOTr)가 파업을 시작한 후에야 대화를 촉구한 것을 비판했다.
[필리핀-마닐라] = 마니벨라 교통 그룹은 공공 서비스 차량(PUV) 운전자와 운영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부 절차의 처벌, 강탈, 지연이 심화되고 있다며 항의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적으로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어제 기자 회견에서 마니벨라 의장인 마르 발부에나는 이 단체가 다음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계획된 시위 활동을 강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부에나는 "이번 교통 파업은 전국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수도권(NCR)뿐만 아니라 루손 섬 인근 지역과 비사야 제도, 민다나오 지역에서도 파업이 진행될 것이다. 이 지역에서도 우리 시위에 동참하는 단체들이 있다."라고 말하며, 다른 여러 교통 단체들도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요일에 발표한 권고문에서 마니벨라는 PUV 운전자와 운영자에 대한 "육로교통국(LTO)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괴롭힘"을 폭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기존 LTO 정책이 해당 부문을 지원하는 대신, 벌금이 12,000페소를 넘고 운전면허가 정지되거나 벌점이 부과되면서 부담이 되고 있다고 불평하면서 그들은 또한 일부 집행관들 사이에서 "뇌물 수수 시스템"이 악화되었다고 주장했다.

마니벨라는 "운전자가 돈을 주지 못하면 차량은 즉시 압류되어 수입원을 잃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마니벨라는 빈곤층 친화적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그의 사무실이 불법적인 정책과 운영을 시행하여 소규모 운전자들에게 더 큰 부담을 주는 마르쿠스 라카닐라오 차관보의 홍보 행위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하며, 협박 혐의와 불분명한 서비스 절차를 언급했다.
이 단체는 또한 사업자들이 필요한 수수료를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등록 발급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러한 적체 현상으로 인해 많은 사업자들이 등록 서류를 갱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카닐라오는 LTO가 단지 실제 위반 사항에 대한 법을 집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마니벨라의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등록되지 않은 차량을 운전하면 10,000페소, 무모한 운전을 하면 2,000페소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말했다.
라카닐라오는 지프니 등록을 지연시켰다는 혐의를 부인하면서, 해당 단체에 뇌물 수수 시스템에 연루된 교통 경찰을 찾아내라고 요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