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승객, 기내 반입 금지 품목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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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5일 | 오전 12시
▪공항이민국
[필리핀-마닐라] = 교통안전국(OTS)은 국내선과 국제선에서 병따개, 칼날깎이, 작은 장신구, 탄약 모양의 부적 또는 총알 껍질로 만든 모든 물품의 반입을 엄격히 금지한다고 경고했다.
이 경고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1번 터미널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사우디 아르바이아로 가던 한 여성 승객이 최종 보안 검사를 받던 중 엑스레이 검사를 받던 중 개인 가방 안에서 총알 껍질로 만든 병따개가 발견되어 공항 당국에 의해 즉시 압수되었다.
그녀는 나중에 사우디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고 해당 물품은 적절한 처리를 위해 PNP-항공 보안 그룹(Avsegroup)으로 인계되었다.
OTS 관리자인 길베르토 DC 크루즈는 여행객들에게 보안 검색대에서 특정 소지품이 상당한 지연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짐을 신중하게 챙기라고 상기시켰다.
크루즈는 승객들이 짐을 싸기 전과 여행 전에 항상 가방을 두 번 확인하여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보안 금지 품목이 들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기관은 교통 보안은 공동의 책임이며, 모든 여행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여행객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계속해서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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