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재통령, 가짜 뉴스와의 전쟁을 암 절제에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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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5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출처: 대통령 홍보실)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언론인들에게 정부와 협력하여 허위 정보를 퇴치할 것을 호소하며, 가짜 뉴스가 "해롭다"고 경고했으며, 이제는 대중의 영향력 속에서 합법적인 보도와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요일에 열린 말라카냥 언론단(MPC) 연말 펠로우십에서 연설한 마르코스 대통령은 논란과 개혁으로 점철된 한 해를 보도한 언론의 역할을 인정했다.
대통령은 언론단이 정부 조치를 대중에게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많은 국민이 정책 프레임워크보다 일상적인 영향에 더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제 허위 정보가 사실 기반 저널리즘과 경쟁하고, 때로는 이를 압도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수년간의 경험을 쌓은 훈련된 기자들이 근거 없는 온라인 주장과 동등하게 취급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가짜 뉴스가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했다"고 그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국민들이 진실을 알고 음모론에 현혹되지 않도록 정부는 모든 언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대통령은 덧붙였다.

그는 정부가 정부 시스템을 개편하려고 노력하면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 "이야기, 폭로, 스캔들"에 대해 기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 과정을 "대수술"에 비유하며, 부패와 권력 남용을 억제하기 위한 개혁은 필연적으로 고통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복잡한 시스템에서 암을 제거하려면 대수술이 필요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금은 피가 날지 몰라도, 매우 빨리 회복될 것이다."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그는 정부가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특권 의식과 부정행위라는 오래된 관행을 해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어려움과 국민의 좌절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개혁이 진행됨에 따라 계속해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은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허위 사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궁궐과 언론 간의 더욱 강력한 협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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