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들은 여전히 외국인과 결혼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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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5일 | 오전 12시
▪스톡 이미지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을 안고 있는 남자.
[필리핀-마닐라] = 해외 필리핀인 위원회에 따르면, 많은 필리핀인(대부분 여성)이 여전히 외국인과 결혼하고 있으며, 이주 결혼은 연평균 약 7만 건에 달한다.
어제 주간 포럼에서 “해외 필리핀인 위원회(CFO)” 회장인 단테 앙은 이러한 결혼 건수가 수년에 걸쳐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고 말했다. 앙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수치가 감소했지만, 수치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는 연평균 7만 건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하락세를 지나면 10년 만에 최고치인 2016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CFO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인의 외국인 배우자 중에서 가장 흔한 유형은 미국인이며, 그 다음으로는 일본 국적자이다. 앙은 또한 현재의 정치적 상황이 해외 필리핀인들이 고국으로 송금하거나 다른 형태의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역사 기록을 살펴보면, 필리핀 국민들의 국가에 대한 관심은 멈추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경제적 기여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왔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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