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손, 필리핀을 커피 강국으로 삼겠다는 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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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3일 | 오전 12시
출처: Ping Lacson/Facebook
[필리핀-마닐라] = 상원 의장 대행 판필로 "핑" 락손은 월요일에 전국적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의 커피 산업을 되살리려는 조치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제안된 상원 법안 1556호는 필리핀 커피 위원회를 설립하여 장기적인 커피 부문 성장을 감독하고, 2035년까지 국가적 목표를 설정하여 경쟁력 있는 생산자이자 최종적으로 순수출국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락손에 따르면, 필리핀은 커피 산업이 붕괴되고 국내 소비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게 되기 전까지는 세계적인 주요 커피 수출국이었다.
농무부(DA) 산하에 새로운 필리핀 커피 위원회가 설립되어 2002년에 설립된 기존의 민간 부문 주도 기관의 기능을 맡게 되며, 국가 재식림 및 복구 프로그램은 10년 동안 25만 헥타르에 걸쳐 확대될 예정이다.
농부 보조금 패키지는 비료 지원, 최저 가격 보장, 멀리 떨어진 고지대 지역 주민들의 운송 지원을 제공한다. 매년 150억 페소의 초기 배정금을 통해 처음 5년 동안 이 조치에 자금을 지원하고, 우선적으로 생산 지원, 연구, 인프라, 마케팅, 기관 개발 및 긴급 지원에 지출을 집중할 예정이다.
락손은 "필리핀은 글로벌 커피 부문에서 자리를 되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서, 수확량 증대, 농가 소득 개선, 기술력 강화, 시장 기회 확대, 장기적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둔 더욱 반응성 있고 생산적인 산업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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