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사, HIV/AIDS 보장 확대, 개인정보 보호 지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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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2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며 "혼란 극복, 에이즈 대응 혁신"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건강보험공사(PhilHealth)는 필수 의료 서비스에 대한 광범위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강화된 외래 HIV/AIDS 치료(OHAT) 패키지를 통해 HIV 감염인(PLHIV)과 함께한다.
필헬스는 또한 야만 응 칼루수간 프로그램(YAKAP)을 통해 HIV 감염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조기 예방 노력을 강화하며, 모든 서비스가 최대한의 기밀 유지 하에 제공되도록 보장한다.
이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사례 증가로 인한 보건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자는 보건부의 제안과 일치하다. 2025년 11월 27일, 보건부(DOH)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5,500건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PhilHealth 사장 겸 CEO 직무대행인 에드윈 M. 메르카도 박사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PhilHealth는 여러분의 의료적 필요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치료를 받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저희는 여러분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강화된 OHAT 패키지는 이제 기존 30,000페소에서 95% 인상된 연간 58,500페소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혜택은 임상적 또는 면역학적 상태에 관계없이 인증된 시설에서 HIV 검사 결과가 확진된 모든 사람에게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를 제공합니다. 또한 효과적인 HIV 관리에 필요한 모든 필수 서비스 이용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개선은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적절한 재정 지원을 보장함으로써 건강보험사의 의료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유지하라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지시와 일맥상통한다.

대통령은 두 번째 국정 연설에서 "온 사회가 HIV/AIDS의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추세를 막기 위한 전략적 계획은 조기 진단 및 치료, 그리고 충분한 검사 시설과 약물을 확보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OHAT 패키지는 전국 234개 PhilHealth 인증 및 보건부 지정 HIV 치료 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 PhilHealth는 176,819건의 OHAT 혜택 청구에 총 16억 6천만 페소를 지급했다.
"PLHIV 감염자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다는 소식은 걱정스럽습니다. 따라서 청소년의 부모님께 이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혼자가 아니며 YAKAP 클리닉에서 조기 예방과 정기적 치료를 통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메르카도 박사는 말했다.
혜택 및 서비스에 대한 추가 문의 사항이 있는 회원은 PhilHealth의 24시간 핫라인 (02) 866-225-88 또는 휴대전화 번호(Smart) 0998-857-2957, 0968-865-4670, (Globe) 0917-1275987 또는 0917-1109812로 전화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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