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보니파시오 데이에 단결과 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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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1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2025년 11월 28일 삼보앙가시의 WESMINCOM을 방문했다(출처: 대통령 홍보실)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일요일에 필리핀 국민들에게 안드레스 보니파시오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정의를 수호하고, 개혁을 추구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을 확고히 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는 필리핀이 영웅 안드레스 보니파시오의 탄생 162주년을 기념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보니파시오를 필리핀 역사에서 통합의 원동력이었으며, 그의 결의는 필리핀 국민의 억압에 맞서는 "집단 정신에 불을 지폈다"고 설명했다.
마르코스 씨는 보니파시오 데이에 "100년이 넘었지만 그는 여전히 우리 각자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보니파시오의 기억은 혁명 지도자가 싸워서 얻은 자유와 권리를 수호하려는 국가의 결의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가 심화되던 시기에 카티푸난을 이끈 보니파시오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그의 개혁과 애국심이 독립을 향한 길을 닦은 혁명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필리핀 국민들에게 보니파시오의 정직성과 공적 의무에 대한 헌신을 본받으라고 촉구하면서, 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집단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르코스는 "우리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다른 누구도 기대하지 않는 의무를 기꺼이 마음에 새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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