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 성적 접촉이 여전히 HIV 전파의 주요 경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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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1일 | 오전 12시
▪보건부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필리핀 HIV 및 AIDS(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감시 보고서를 인용해, 새로 보고된 사례의 87%가 성적 접촉을 통해 HIV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는 사람 간 성적 접촉이 여전히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전파의 주요 경로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필리핀 HIV 및 AIDS(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감시 보고서를 인용해, 새로 보고된 사례의 87%가 성적 접촉을 통해 HIV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간 성행위를 통해 HIV가 전파된 사례는 3,661건, 남성 간/남성/여성 간 성행위를 통해 전파된 사례는 659건, 남성 간 성행위를 통해 전파된 사례는 559건이었다.
보건부는 "성적 접촉은 수년간 신규 진단 사례에서 HIV 전파의 주요 경로로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보고된 HIV 감염 사례 중 모자감염이 13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고 덧붙였다. 감염된 주사 바늘을 공유하는 사례가 1건 보고되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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