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루손 전역에서 수천 명이 부패 방지 시위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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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1일 | 오전 12시
▪11월 30일 케손시티의 에피파니오 데 로스 산토스 거리(EDSA)에서 부패 방지 집회가 열리는 동안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필리핀-앙헬레스 시티] = 북부 루손 전역에서 수천 명의 주민들이 11월 30일 일요일 팜팡가 앙헬레스 시티에서 조직된 집회에 참여하여 반부패 시위를 벌였다. 바기오 시티와 나르바칸, 일로코스 수르,.
약 2,000명의 사람들이 앙헬레스 시의 네포 단지에 모인 후 헨슨 거리와 발데스 거리의 교차로로 행진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청소년 단체, 노동자, 시민 단체 및 기업계 대표로 구성된 연합인 킬루산 콘트라 쿠라콧 팜팡가(KKK)가 주도하는 단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KK의 회장인 리자 오캄포-풀리도는 당국에 인프라 스캔들과 기타 지출 문제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녀는 "우리는 공정하고 완전한 조사와 책임자들의 처벌을 원한다. 그들이 누구이든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풀리도는 부패가 기본 서비스에 필요한 자원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다고 덧붙였다.
다른 연사로는 학생 지도자 소피아 마누엘과 마르가 고멘통, 교회 지도자 제롬 살렌 목사, 사업가 게리 루그투 박사, LGBTQA 옹호자 한나 피네다, 그리고 사교 클럽 및 여학생 클럽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정부의 정직성과 부패 근절을 위한 더욱 강력한 노력을 촉구했다.
바기오 시에서는 약 1,500명의 학생, 근로자, 교회 단체가 맬컴 광장에서 프로그램을 개최하기 전에 세션 로드를 따라 행진했다. 연사들은 또한 오랜 부패와 책임감의 부족에 대해 분노를 표명했다.
일로코스 수르주 나르바칸에서는 약 800명의 주민과 청소년 단체가 모여 공적 자금에 대한 감독 부족을 항의했다. 이들은 정부 예산의 오용을 막기 위한 더 명확한 안전장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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