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2025년 미스 유니버스 3위 차지
페이지 정보

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21일 오후 12시 2분
▪미스 필리핀의 아티사 마날로가 2025년 11월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미스 유니버스 미인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마닐라] = 멕시코의 파티마 보쉬가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차지했고, 미인 여왕 아티사 마날로는 11월 21일 금요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2025 대관식에서 미스 유니버스 2025 3위로 선포되었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 아티사는 "오늘 밤 미스 유니버스 타이틀을 차지한다면, 이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해 어린 소녀들에게 힘을 실어주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아티사는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알론 아카데미 조직을 통해 청소년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결의를 공유했다.
아티사는 "저는 알론 아카데미라는 조직에서 일하고 있다. 이 조직은 젊은이들과 함께 일하며, 삶의 환경이 어떻든 어디로 갈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미스 유니버스처럼 더 큰 플랫폼에서 알론 아카데미와 함께 계속 협력하여 저소득층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발표 전, 톱 5를 위한 첫 번째 질의응답 시간에 아티사는 미스 유니버스를 경제적으로 불리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지원과 지도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 싶어요.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거든요. 열 살 때부터 학교를 다니고 가족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미인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어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면, 바로 지금 여기 있는 거예요."라고 아티사가 말했다.
"제가 미스 유니버스에 나선 이유는 제가 열심히 노력하고, 끈기 있게 노력하며, 제가 원하는 것을 위해 싸워서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태국의 프라비나르 싱이 2위 준우승을 차지했고, 베네수엘라의 스테파니 아바살리가 2위, 코트디부아르의 올리비아 야세가 4위 준우승을 차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