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주니어 순자산 3억 8,900만 페소, 사라 8,800만 페소를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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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20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집권한 이후 22년부터 24년까지 3년 동안 신고된 재산은 꾸준히 증가했다.“고 옴부즈만 사무소에서 밝혔다.
마르코스는 부인 리자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와 함께 2024년 12월 31일 기준 순자산 3억 8,935만 7천 페소를 공동 신고했다. 이는 마르코스가 대통령에 취임한 2022년 6월 30일 기준 두 사람의 순자산 3억 2,922만 9천 페소보다 6,012만 7천 페소 증가한 수치다.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차감하여 계산한다.
2022년 7월 26일 SALN이 옴부즈맨에 제출한 마르코스의 신고서에 따르면, 마르코스와 그의 아내는 2022년 6월 30일 기준 총 자산이 3억 2,922만 9천 페소였으며, 이 중 5,026만 5천 페소는 부동산이고 2억 7,896만 3천 페소는 개인 자산으로, 현금과 은행 예금, 머니마켓 투자, 보석, 자동차, 그림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들은 어떠한 부채도 없다고 신고했다.
6개월 만에 마르코스 배우자의 순자산은 4,226만 2천 페소가 증가하여 2022년 12월 31일 현재 3억 7,149만 2천 페소에 달했으며, 이 중 5,626만 5천 페소는 부동산이고 3억 1,522만 6천 페소는 개인 자산이다.
배우자의 그해 SALN 증가는 라 유니온에 새로 지은 주택(시가 600만 페소)과 2022년 말 현재 보유 현금 및 은행 예금(2022년 6월 30일 기준 2,300만 페소)이 3,500만 페소로 늘어난 데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2년 말 현재 2억 1,100만 페소에서 2억 1,934만 2,000페소로 늘어난 금융 시장 투자 덕분이다.
이들의 자산에는 보석, 자동차, 그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2년 말 기준으로 총 6,088만 3천 페소로, 2022년 6월 30일 기준 4,496만 3천 페소에서 증가했다.
마르코스 부부의 순자산은 2023년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계속 증가하여 3억 8,144만 7,000페소에 달했으며, 이 중 1억 4,202만 5,000페소는 부동산이고 2억 3,942만 1,000페소는 개인 자산으로, 여기에는 은행에 예치된 3,800만 페소의 현금, 1억 2,934만 2,000페소는 금융 시장 투자, 7,207만 8,000페소는 보석, 자동차, 그림에 투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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