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2026년 행동강령 공식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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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18일 | 오전 12시
▪테레사 라자로 외무부 장관이 2025년 11월 17일 기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외무부(DFA) 장관 테레사 라자로는 필리핀이 2023년 남중국해 행동강령(COC)에 관해 지역 지도자들이 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하며, 필리핀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의장국을 맡는 2026년까지 협정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라자로는 2026년 필리핀 ASEAN 의장국 수임에 대한 기자 브리핑에서 11월 17일 월요일에 ASEAN과 중국은 COC가 체결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아세안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오랫동안 논의해 왔다… 사실, 중요한 이정표와 용어 정의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라사로는 이전에 합의된 주제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논의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그저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2023년에 ASEAN과 중국 외무장관은 COC의 조기 완료를 가속화하기 위한 지침을 채택하고 3년 안에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라자로는 또한 ASEAN의 2026년 주제인 '함께 미래를 개척하자'에 따른 필리핀의 의장국 수임의 우선순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그녀는 의제가 지역 및 세계적 상황을 조정하고, 현재와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고, 인간 개발과 지역 사회의 권한 강화를 강화하고, 사람 중심적이고 미래에 대비한 진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라자로는 또한 필리핀이 ASEAN 의장국을 맡는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해안경비대 포럼을 공식화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지역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협정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11월 14일 금요일, 라사로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함께 ASEAN 필리핀 의장국을 출범시켰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평화와 안보의 닻, 번영의 회랑, 사람들의 역량 강화라는 세 가지 중심 우선순위로 이 지역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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