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민, 판간다만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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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18일 | 오전 12시
▪신임 행정 비서이자 전 재무 비서인 Ralph Recto, 신임 재무 비서이자 전 대통령 투자 및 경제 담당 특별 보좌관 Frederick Go, 사임한 행정 비서 Lucas Bersamin, 사임한 예산 비서 Amenah Pangandaman, 신임 예산 관리부 책임자 Rolando Toledo(출처: DOF/DBM/하원)
►Recto 신임 사무총장, Go가 재무 직책을 맡는다
[필리핀-마닐라] = 대통령 소통실 차관보 클레어 카스트로는 행정장관 루카스 베르사민과 예산장관 아메나 판간다만이 비정상적인 홍수 조절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 중인 조사에서 이름이 거론되자 "간섭으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어제 사임을 수락하고, 랄프 렉토 재무부 장관을 새로운 행정 비서로 임명했다. 투자 및 경제 담당 대통령 보좌관인 프레드릭 고가 렉토의 뒤를 이어 재무부 장관이 되었고, 예산 차관보인 롤란도 톨레도가 예산(DBM)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카스트로는 "두 공무원(베르사민과 판간다만)은 현재 조사 중인 홍수 조절 이상 현상과 관련된 의혹에서 각자의 부서가 언급된 후, 미묘한 문제로 인해 정중하게 사임 의사를 표명하고 제출했으며, 행정부가 이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궁전 관계자는 "이러한 리더십 변화는 기관을 강화하고, 정부 전반에 걸친 협력을 개선하고, 행정부가 필리핀 가족에게 안정, 기회, 안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공공사업부 차관보 로베르토 베르나르도는 행정비서실이 비정상적인 홍수 조절 프로젝트로 이익을 얻었다고 이전에 말했으나, 베르사민은 이를 부인했다.
판간다만은 사임한 아코 비콜 당대표인 잘디 코가 2025년 예산에 삽입된 내용에 대한 의혹을 담은 영상에서 언급되었다.

경제 정책 입안자이자 베테랑인 렉토는 마르코스가 2022년 취임한 이후 세 번째 행정 비서관이다. 베르사민은 이전에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임기를 마친 빅 로드리게스를 대신했다.
카스트로는 "렉토 장관은 경제 정책 입안, 재정 입법, 국가 계획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기 때문에 정부의 일상 업무를 감독하고 영향력이 큰 프로그램의 시행을 조정하는 데 적합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상원에서 진행된 매복 인터뷰에서 렉토는 "놀랐다"고 말했지만 "작업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실 '작은 대통령' 같은 건 없어요. 기적을 일으킬 수는 없지만, 그렇더라도 대통령의 임무는 통치 방식을 개선하는 겁니다."라고 렉토는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ES(행정부 장관)의 역할은 거버넌스라고 생각합니다. 즉, 정부 서비스를 개선하고, 부서가 더 빨리 움직이도록 하고, 필리핀 개발 계획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카스트로는 고가 투자 촉진, 투자자 신뢰 증진 노력, 기관 간 경제 정책 일치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는 이제 국가의 재정 방향과 행정부의 경제 의제 실행을 감독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대통령의 투자 및 경제 문제 특별 보좌관 자리는 여전히 공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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