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 집회, 부패한 공무원에 대한 조치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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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17일 | 오전 12시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INC)가 공개한 이 사진은 마닐라 키리노 그랜드스탠드에 모인 사람들이 정부의 투명성과 더 나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3일간의 집회 첫날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처: INC 뉴스 및 업데이트 / 페이스북)
루네타 부패 반대 기도 집회 첫날, 65만 명 모여
[필리핀-마닐라] =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INC)의 지도부는 어제부터 시작된 3일간의 집회가 현 정부를 몰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부 내의 만연한 부패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INC 총 전도사 비엔베니도 산티아고 주니어는 키리노 그랜드스탠드에 모인 65만 명의 거대한 군중에게 그들의 항의는 부정직한 정부 관료만을 표적으로 삼는다고 말하며 집회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우리는 정부라는 기관의 몰락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모두에게 분명히 밝히고 싶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부패의 몰락이며, 국민에게 진실한 정부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산티아고는 말했다.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는 정부가 아니라 나쁜 지도자, 부패한 공무원들이 축출되어야 한다. 우리의 입장은 분명하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INC 대변인 에드윈 자발라는 이 모임이 대중의 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평화적인 호소라고 말했다.
"누구나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국민의 세금이 부패한 자들에 의해 횡령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따라서 수사는 국민에게 공개되어야 한다. 공금의 막대한 횡령 사건에 대한 수사에서 우리의 요구는 이해하기 쉽다. 정직하고 투명하게 행동하며, 거짓과 은폐의 장막 아래 범인을 숨기지 마십시오."라고 그는 말했다.
자발라는 또한 시위가 정부에 대한 불안정화 음모의 일부라는 주장을 일축하며, 이는 실제 문제를 피하기 위한 "조직적인 기만 전술"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로단테 마르콜레타 상원의원은 홍수 조절 이상 현상과 관련된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서 투명성 문제를 제기했다.
▪출처: INC 뉴스 및 업데이트
상원의원은 자신의 메시지에서 자신이 소속된 종교 단체가 단지 "투명성, 책임성, 정의"만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이례적인 홍수 조절 사업 시행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 사업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것과는 달리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용납 가능하고, 진실되어야 한다."라고 마르콜레타는 말했다.
마닐라 경찰청이 어젯밤 추산한 군중 수에 따르면, 루네타의 키리노 그랜드스탠드에서 열린 INC의 3일간의 투명성 집회에는 약 65만 명이 참석하며 강력한 시작을 보였다.
한편, 두테르테 지지자들은 INC 집회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된 후 일요일에 집회를 리와상 보니파시오로 옮겼다.
"우리는 그들에게 [집회 장소]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썼지만, 'BBM 사임'이라는 표지판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거부했다... 그들은 그들만의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했다."라고 Reforma Filipina와 Hakbang Maisug의 대변인인 다니엘 노블레자가 말했다.
한편, 마닐라시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 사무소(MCDRRMO)는 집회에 인력 49명, 구급차 7대, 서비스 차량 2대, 샤워 트럭 1대, 소방차 1대를 파견했다.
마닐라 보건부(MHD), 필리핀 적십자사(PRC) 및 소방 자원봉사자의 인력과 구급차가 키리노 그랜드스탠드와 카르틸리아 응 카티푸난의 여러 소방서에 배치되었다. 또한 도시의 공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약 3,000명의 경찰과 병력이 배치되었다.
그들은 키리노 그랜드스탠드, 미국 대사관, 아얄라 다리, 치노 로세스 다리-멘디올라, 렉토 애비뉴 등 주요 지역에 주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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