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해 즉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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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15일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현직 및 전직 상원의원들은 금요일에 상원 청문회에서 공개된 홍수 조절 및 인프라 프로젝트의 뇌물 수수 계획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러한 부인은 전 공공사업부 및 고속도로부(DPWH) 차관보 로베르토 베르나르도가 제출한 두 번째 추가 선서 진술서에 따른 것으로, 그는 여러 의원을 프로젝트 할당과 관련된 자금 흐
름의 수혜자로 지목했다.
베르나르도는 상원의원 징고이 에스트라다, 마크 빌라, 프랜시스 에스쿠데로가 중개인을 통해 관리되는 뇌물 수수 협정으로 돈을 받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전직 상원의원 그레이스 포, 낸시 비나이, 라몬 레빌라 주니어와 전직 공공사업부 장관 마누엘 보노안을 같은 계획에 참여한 사람으로 지명했다. 포는 이러한 주장에 실망했으며, 청문회에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것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독립 인프라 위원회(ICI)와의 협력을 언급하며 "저는 조사를 지지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먼저 회의에 참석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빌라르는 또한 이러한 비난을 부인하고 대중에게 진술서를 결정적인 증거로 여기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이러한 문서는 특정 이익에 부합하도록 조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마카티 시장으로 재직 중인 비나이는 자신이 어떠한 불법적인 공공사업 프로젝트에도 관여하지 않았으며, 그녀의 전직 상원 직원은 그러한 거래에 관여할 권한이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저는 이런 거짓말로 인해 마카티 주민들에게 봉사에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트라다는 새로운 주장에 동요하지 않는 듯했으며, 부서 계약에 따른 지급금과 관련하여 자신의 이름이 다시 언급된 것에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르나르도는 위원회에 에스트라다가 특정 계약에 따라 프로젝트 가치의 약 4분의 1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레빌라는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러한 주장에 답했다.
에스쿠데로는 베르나르도의 주장이 근거 없고 악의적이며 이기적이라고 주장하며, 그의 주장은 자신의 명예와 상원을 더럽히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사실은 결국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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