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총격 사건의 원인으로 부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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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2025년 11월 13일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경찰(PNP)은 불라칸주 마릴라오의 한 편의점을 털고 살해된 칼루칸 시 경찰서장 로니 사르토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당국은 그가 금전적 문제와 부채 문제를 범행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수도권 경찰청(NCRPO) 대변인 헤이즐 아실로 소령에 따르면, 사르토는 노스 칼루칸 시 경찰서 수사 및 형사 관리과의 부국장이었다. 그는 전과 기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그의 식품 및 RTW 사업은 실패했다.
아실로는 "우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는 이미 임대 기간이 끝났다."라고 말했다. 불라칸 경찰청장 앙헬 가르실라노 대령은 마릴라오 시 경찰이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강도 사건 발생 30분 만에 사르토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르토를 범행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는 도주 전 바랑가이에서 옷을 갈아입었고, 주유소 강도 사건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르시야노는 "그가 마릴라오, 메이카우아얀 시, 산호세 델 몬테 등 불라칸에서 발생한 다른 사건에도 연루되었는지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르토는 이후 경찰과의 교전에서 사망했다. 그는 경찰청(PNP)에서 발급한 9mm 권총을 경찰관들에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제3지역사무소장 폰세 로헬리오 I. 페뇨네스 준장은 이 사건이 불라칸과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더 큰 범죄 조직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후속 조사 결과, 사르토는 올해 초부터 이 지역에서 일련의 강도 사건과 강도 행각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이 사건이 오인 신원 확인 사건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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