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O, 11월 28일까지 면허 및 교통 벌금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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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2025년 11월 13일 오전 12시
▪육상교통국(LTO) 수석 Markus Lacanilao
[필리핀-마닐라] = 태풍 티노와 우완으로 인해 정부 기관 업무가 최근 중단된 데 따라, 육상교통청(LTO)은 11월 28일까지 만료된 운전면허증 갱신 및 교통 위반에 대한 벌금을 면제했다.
LTO 위원장 마르쿠스 라카닐라오는 전국의 모든 지역 및 지역 부국장, 지역 운영 부문 책임자, 지구 또는 연장 사무소장에게 10월 30일에 만료된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라고 명령했다.
LTO는 두 태풍의 영향을 받은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예 기간 내에 면허를 갱신하는 운전자들에게는 벌금이나 벌칙이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카닐라오는 또한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체포된 사건은 임시 운영 허가를 받은 후 15일 이내에 벌금을 납부하지 못한 위반자에게 적용되는 일반적인 30일간의 가처분 정지 처분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TO 수장은 연장 조치가 11월 28일까지 유효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운전자들이 이 조치를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배려할 것을 약속했다.
해당 기관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복구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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