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소아성애자 4명 검거, 블랙리스트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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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11일 | 오전 12시
▪56세의 줄리안 존슨은 10월 26일 타이베이발 항공편을 타고 클라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에 따르면,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메트로 마닐라, 팜팡가, 세부의 공항에서 외국인 소아성애자 4명이 입국을 거부당했다. 56세의 줄리안 존슨은 10월 26일 타이베이발 항공편을 타고 클라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존슨은 1996년 미국에서 미성년자에게 음란하거나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1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았다.
34세의 스테판 앤드류 알렛슨은 10월 26일 홍콩에서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을 타고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 도착했다.
전직 축구 코치인 이 뉴질랜드인은 14세 소년들에게 성적 사진을 보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유죄를 인정했다. 77세의 레오 폴 하울은 2018년 아동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캐나다인이다. 하울은 10월 30일에 막탄-세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69세의 찰스 화이트는 15세 피해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2007년에 유죄 판결을 받은 미국인이다. 당국은 11월 4일 NAIA에서 화이트를 체포했다. BI는 4명의 성범죄자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BI는 필리핀 국제범죄센터와 국제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여 범죄 방문객을 감시하고 체포하고 있다. 조엘 앤서니 비아도 이민국장은 "필리핀은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의 안전한 피난처가 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공항은 아동 보호의 최전선 역할을 하며, #ShieldKids 캠페인을 통해 국경 보안을 계속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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