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바토에 대한 ICC 영장 청구에 따라 상원은 체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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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11일 | 오전 12시
▪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은 2025년 9월 30일 필리핀의 방위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기밀 정부 정보의 침해 및 유출에 대한 더 엄격한 처벌을 요구했다. 상원 소셜 미디어 부서
[필리핀-마닐라] = 상원 의장 비센테 "티토" 소토 3세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보도에 대응하여 상원은 상원 건물 내에서 재직 중인 상원의원을 체포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소토는 11월 8일 토요일에 논평 요청을 받았을 때 "저는 영장이 발부되는 것을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가 과거에도 말씀드렸듯이, 그리고 상원 의원들과 협의하여 말씀드리자면, 상원의 존엄성을 지키고 제도적 예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상원 의원이 상원 건물 내에서 체포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그러나 소토는 상소법원이 자체 구역을 넘어서는 관할권을 갖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상원 밖에서는 그것이 더 이상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헤수스 크리스핀 레물라 옴부즈맨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ICC가 두테르테 정부의 마약 소탕 작전과 관련하여 델라 로사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했다.
델라 로사는 당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시절 필리핀 국민당(PNP) 대표를 지낸 인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오플란 토캉'으로 알려진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마약 전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정부 기록에 따르면 마약 용의자 사망자는 약 6,252명이지만, 인권 단체들은 사망자 수가 12,000명에서 30,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며, 대부분이 소규모 마약 사용자와 밀매업자들이다.
경찰과 다른 단체가 마약 소탕 작전 중에 저지른 이러한 살인 사건의 대부분은 사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저질러졌으며, 이로 인해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고 ICC 조사가 촉발되었다.
80세의 두테르테는 다바오 시장과 필리핀 대통령으로서 논란이 많은 마약 전쟁과 관련된 반인륜 범죄 혐의로 3건 기소되어 있으며, 지난 3월 13일부터 헤이그의 ICC 구금 센터에 구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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