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관, 범죄 조직 두목으로 변신, 지하철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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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9일 오후 10시 16분

[필리핀-마닐라] =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었다는 혐의를 받고 살인 혐의로 수배 중인 전직 마닐라 경찰관이 마닐라 경찰서 7경찰서(MPD-PS7)의 전 동료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Sto의 Camp Tomas Pepito에 있는 앤젤레스 지역 교도소 남성 기숙사인 BJMP(Bureau of Jail Management and Penology)에서 체포되었다. 팜팡가주 앙헬레스 시 도밍고는 전 MPD 출신이자 Sta.의 거주자였던 Ricardo Razon 상병이었다.
현재 MPD-PS7에 구금되어 있는 라존은 총기 임대, 불법 마약, 사체 약탈, 강도 등의 범죄 조직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4년, 급우의 갈릴 소총을 전당포에 맡겨 공공재산을 횡령한 혐의로 해고되었다.
경찰은 2025년 8월, 그가 팜팡가주 산 페르난도의 닭싸움 경기장에 들어갔다가 팜팡가 경찰과 고속도로 순찰대의 추적 작전에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말라본 지방 법원이 그에게 살인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하자, 그는 MPD-PS7에 의해 추적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라존은 마약 거래 실패로 인해 한 남성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임시 석방에 대한 보석금은 권고되지 않았다.
라존은 이전에 MPD-DDEU에 배치되었으며, 마약상이기도 한 경찰 요원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불법 마약 거래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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