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대통령, 포용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APEC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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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1일 | 오전 12시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부산에서 필리핀 사회와 만남을 갖고 한국에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경주] = 마르코스 대통령은 어제 경제 환경의 변화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포용적이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조치를 추진했다.
마르코스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들과의 비공식 대화에서 지정학적 긴장 심화, 기술적 혼란, 공급망 취약성, 보호무역주의, "부당한 경제 경쟁"으로 인해 세계 경제의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지역이 "정책 결정 자체도 도전을 받고 있는"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은 세계 경제 환경이 변화했음을 인지하고 있다. 규칙 기반 시스템을 구상할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우리는 대응력 있고 역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라고 마르코스 대통령은 말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우리 지역에 성장, 포용성, 지속 가능성을 가져오려는 목표와 개방성, 차별 금지, 투명성이라는 핵심 원칙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더욱 심화된 지역 경제 협력을 촉구하며, APEC의 지속적인 강점은 차이를 해소하고 역량을 구축하며 신뢰를 구축하는 능력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이 모든 APEC회원국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불확실한 시기에도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도 회복력을 유지하는 "개방적이고 연결되며 미래에 대비한 지역"을 만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했다.

"더욱 강화된 지역 경제 통합을 통해 우리는 규모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가 적응하고 혁신하며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라고 최고경영자는 말했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지역 협력을 심화하고, 구조 개혁을 가속화하며, 목표에 맞는 역량 강화 노력을 확대하."고 했다.
마르코스는 APEC 회원국들에게 세계무역기구(WTO)의 분쟁해결 메커니즘과 상소기구를 완전히 복원하는 것을 우선시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분쟁 해결 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소규모 경제권은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또한 경제권 회원국들에게 농업 협상을 우선시하고 어업 보조금 협정의 2차 협상을 진전시킬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무역이 "지속가능성과 공동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남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또한 규제 개혁, 디지털화, 기술 개발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추진하여 지역 연결성을 강화했다.
그는 규칙을 간소화하고, 디지털 인프라와 플랫폼에 투자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에게 글로벌 경쟁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를 제공하면 APEC 경제권이 집단적 회복력을 확보하고 포괄적 성장을 보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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