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11월에 필리핀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 사이클론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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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30일 오후 7시 49분
▪2025년 10월 27일에 촬영된 이 사진은 필리핀 기상청(PAGASA)이 '아미한'이라고도 불리는 북동부 계절풍 계절의 시작을 발표한 후 로드리게스와 리잘에서 바라본 마닐라 대도시권의 스카이라인을 보여준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 지구, 천문 서비스 관리국(PAGASA)에 따르면, 11월에 최소 2~3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필리핀 관할 지역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이 세 개의 사이클론이 이 나라에 들어오면 "티노", "우완", "베르베나"라는 이름이 붙을 것이다. 기상청은 10월 30일 목요일 오후 4시에 발표한 일반 권고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 일부 지역에는 최소 4개의 기상 체계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열대 수렴대(ITCZ)로 인해 마닐라 수도권, 칼라바르손 지방, 미마로파, 서부 비사야 제도, 네그로스 섬 지역, 삼보앙가 반도, 민다나오 무슬림 자치구의 방사모로 자치구에 흐린 하늘과 흩어진 비, 그리고 뇌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ITCZ는 비콜 지역, 비사야 제도 나머지 지역, 그리고 민다나오 섬 나머지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상 조건이다. 루손 섬 나머지 지역은 국지성 뇌우의 영향을 받는다.
전단선은 카가얀, 이사벨라, 오로라에 영향을 미치고, 북동계절풍 또는 '아미한'은 바타네스 전역에서 느껴지며 흐린 하늘과 가벼운 비가 특징이다.
기상청은 11월 4일까지 3개의 저기압(LPA)이 발달할 수 있으며, 그 중 하나는 ITCZ 내 비사야 제도 내에서 열대 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외부, 특히 태평양 내에서 두 개의 다른 LPA가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LPA는 11월 2일 일요일(위령의 날) 또는 11월 월요일쯤 열대성 저기압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이 저기압의 이름은 '티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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