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유료도로, 교통량 10% 증가에 대비해 원태그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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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28일 오후 8시 25분
▪산미구엘 코퍼레이션의 유료도로 부문인 SMC 인프라스트럭처는 화요일에 다가올 운다스 휴일 기간 동안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량이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 있으며, 완전한 운영팀과 신속 대응 부대를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10월 29일 오전 12시 1분부터 SMC Infrastructure은 교통부 산하 "Oplan Biyaheng Ayos" 산하 인력을 전면 투입하여 성수기 연휴 기간 전국적인 교통 대책을 조율할 예정이다. 회사는 수백만 명의 필리핀 국민이 연휴 기간 동안 운다스(Undas)를 기념하기 위해 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되는 급증을 관리하기 위해 회사는 24시간 운영 체제와 추가 대응팀을 배치하고 있다.
구급차, 견인차, 소방차를 갖춘 신속 대응팀이 SLEX, Skyway System, STAR, NAIA Expressway 및 TPLEX에 배치되어 있으며, 교통 및 비상 상황 조정을 감독하는 24시간 지휘 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다.
차선 가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0월 29일 정오부터 11월 4일 오후 10시까지 모든 도로 공사가 중단된다. SMC Infrastructure은 또한 최근 출시된 "One RFID 상호 운용성 프로그램"의 구현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SMC와 Metro Pacific 고속도로에서 단일 RFID 태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SMC의 Autosweep과 MPTC의 Easytrip 시스템을 서로의 유료 도로에서 읽을 수 있어 거래가 더욱 원활해지고 유료 도로 표지판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하지만 회사 측은 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운전자는 상호 운용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Autosweep 계정을 등록해야 한다.
등록은 www.autosweeprfid.com을 통해 무료이며 자발적으로 진행하거나, 톨게이트와 주요 주유소에 위치한 Autosweep 서비스 센터에서 할 수 있다.
SMC Infrastructure은 "상호운용성이 출시되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싶지만, 활성화에는 여전히 간단한 일회성 등록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등록 후 모든 주요 고속도로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회사는 밝혔다. 등록 후 확인 이메일을 받게 되며, 확인을 위해 이메일을 제시해야 한다.
회사는 주요 교차로의 병목 현상을 관리하기 위해 MMDA, 통행료 규제 위원회, 육상교통국(Land Transportation Office), 그리고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교통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페트론 주유소에는 운전자 지원을 위한 긴급 헬프 데스크가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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