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과 유사한 질병 발생 없지만, Quezon은 마스크 착용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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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21일 | 오전 12시
▪쇼핑객들이 마닐라 디비소리아의 일라야 거리로 몰려들었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는 어제 10월 첫 2주 동안 독감과 유사한 질병 발생 사례가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39% 감소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독감과 유사한 질병이 6,457건 발생했다고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의 8,628건보다 적은 수치이다.
보건부는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마스크 착용이 요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케손 주정부는 독감과 유사한 질병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케손주에서는 10월 14일 현재 독감과 유사한 질병이 2,604건 기록되었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130건에 비해 130% 증가한 수치라고 지방 보건 책임자인 크리스틴 메이 빌라세뇨르 박사가 밝혔다.
지방 역학 및 감시 부서에 따르면,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 사례는 2,453건으로 작년의 2,370건보다 3.5% 증가했다. 보건부 차관보 알베르토 도밍고는 지방 정부 기관이 해당 지역에 적합한 공중 보건 조치를 결정할 권한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이하거나 새로운 바이러스나 변종이 유행하고 있지는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빌라세뇨르는 지방 병원들이 과잉 수용을 겪고 있으며, 케손 의료 센터는 승인된 병상 수용 인원이 200개임에도 불구하고 600명의 환자를 수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과밀화는 주로 독감과 유사한 질병 사례 증가와 다른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케손 주지사 앤젤리나 탄은 2023년 12월 COVID-19 예방 조치를 재개하며 주민들에게 물리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없는 모든 실내 공간과 시장과 같은 혼잡한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시했다.
보건부는 독감 시즌이므로 국민들에게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하고, 메트로 마닐라 의회 의장이자 산후안 시장인 프랜시스 사모라는 수도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이유가 아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샌후안에서는 교육부의 지시에 따라 이틀간 수업이 중단되었지만, 솔직히 독감과 유사한 질병 사례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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