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미니포고 운영 한국인 7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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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20일 | 오전 12시
▪BI 대변인 다나 산도발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정부가 POGO 운영을 중단한 이후부터 소규모 POGO 부대를 운영하는 것이 추세라고 한다.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은 지난주 팜팡가주 앙헬레스의 클락 자유무역항 구역에 있는 콘도미니엄의 두 개의 방을 차지하고 있던 7명의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이민국이 어제 보도했다.
이들은 필리핀의 소규모 해외 게임 운영자 또는 POGO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의심된다. BI 대변인 다나 산도발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정부가 POGO 운영을 중단한 이후부터 소규모 POGO 부대를 운영하는 것이 추세라고 한다.
샌도발은 "이전에는 POGO가 운영을 위해 100명을 고용했지만, 지금은 10명 이하의 인력만 고용하고 당국에 발각되지 않도록 조용히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BI 국장인 조엘 앤서니 비아도는 이번 체포를 환영하며, BI는 국내에서 외국인이 연루된 POGO 및 POGO 유사 활동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화된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의 지시는 명확하다. 우리는 외국인이 필리핀에서 온라인 게임 활동을 계속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를 고집하는 사람은 체포되어 추방될 것이다."라고 비아도는 말했다.
BI 도망자 수색대장인 렌델 라이언 시에 따르면, 클라크에서의 작전은 원래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보고된 한국인 한 명만을 표적으로 삼았다.
그 대신 BI 요원들은 한국 당국과 필리핀 공군, 클라크 개발 회사의 직원들과 함께 온라인 도박 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워크스테이션을 관리하던 7명의 한국인을 우연히 발견했다.
Sy는 소규모 불법 행위가 전 세계의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된 베팅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초기 검증 결과, 하0준으로 확인된 용의자 중 한 명이 2024년 12월 기한을 넘겨 필리핀을 떠나지 않은 혐의로 1월부터 BI 수배자 명단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7명의 한국인은 타기그에 있는 BI 시설로 이송되었으며, 추방되기 전까지 그곳에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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