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비나이 시장, 첫 100일 기념 포용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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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19일 03:33
▪사진 제공: Nancy Binay/FB
[필리핀-마닐라] = 마카티 시는 낸시 비나이 시장이 집권한 후 100일 동안 고용과 교육 분야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도시가 포용적이고 사람 중심적인 거버넌스를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0월 16일, 이 도시는 5,000명의 수혜자에게 임시 고용을 제공하는 판타위드 트라바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8세 이상의 자격을 갖춘 주민, 노인 및 근무 가능자로 간주되는 임산부는 일당 695페소로 15일간의 사회 봉사를 위해 고용되었다.
이 이니셔티브는 생산성과 시민 참여를 촉진하는 동시에 단기 소득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월부터 9월까지 마카티 공공취업서비스 사무소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여 수천 명의 구직자가 취업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마카티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졸업생, 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시청 부서와 바랑가이에 배치되어 훈련과 실무 경험을 쌓았다.
고용 옵션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시는 2025년 10월 23일 아얄라 몰 서킷 액티비티 센터에서 대규모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나이 행정부는 세계 교사의 날을 기념하여 교사들의 노고를 기리고, 공립학교의 교사와 비교사 1,689명에게 교사 키트를 배포했다. 각 키트에는 재킷, 셔츠, 미니 팬, 토트백, 상품권이 들어 있다.
비나이는 "처음 100일 동안 이룬 이러한 성과는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청소년 개발에 투자하고, 열심히 일하는 교사들을 기리는 등 마카티가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모든 주민의 잠재력을 키우고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를 건설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나이는 그녀의 행정부가 마카티 발전의 핵심 축으로 고용 증가, 교육, 지역 사회 권한 강화에 초기 노력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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