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냥, 기아 퇴치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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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17일 | 오전 12시
▪왈랑 구톰 프로그램 수혜자 약 200명이 어제 마닐라에서 전자 바우처 또는 REFUEL 프로젝트를 통해 식량 불안과 영양실조를 줄이는 행사를 열고 마르코스 대통령을 만났다.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식량 불안과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니셔티브 확대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수혜자들의 기아율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왈랑 구톰 프로그램 수혜자 약 200명이 어제 마닐라에서 전자 바우처 또는 REFUEL 프로젝트를 통해 식량 불안과 영양실조를 줄이는 행사를 열고 마르코스 대통령을 만났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30만 명의 수혜자 각자에게 매달 3,000페소의 전자 식품 크레딧을 제공하는 Walang Gutom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월별 크레딧을 사용하여 공인 파트너 소매점에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REFUEL 프로그램에 따라 내년에는 식량이 부족한 가구 중 지원을 받는 가구 수가 60만 가구로 늘어날 예정이다.
마르코스는 Globe and Monde Nissin의 의뢰로 Social Weather Stations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를 인용하며 Walang Gutom 프로그램 덕분에 가구 수혜자의 기아율이 작년 10월 48.7%에서 3월 41.5%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7년까지 (수혜 가구 수)를 75만 가구로 늘릴 수 있다. 목표는 100만 가구에 도달하는 것이다."라고 마르코스 대통령은 말했다. "우리는 모든 어려운 국민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마르코스는 REFUEL 프로젝트를 지원해준 아시아 개발 은행, 프랑스 개발 기구, OPEC 기금에 감사를 표하며 그는 빈곤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행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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