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DA, SCTEX를 따라 교차로 업그레이드 > 필리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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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11일 | 오전 12시

▪BCDA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조슈아 빙창은 국영 기업이 향후 2년 내에 SCTEX 개선에 약 10억 페소를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클라크 자유무역항] = 기지 전환 및 개발 기관에 따르면, 수빅-클라크-타를락 고속도로(SCTEX)의 주요 교차로가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 및 연장될 예정이다.

BCDA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조슈아 빙창은 국영 기업이 향후 2년 내에 SCTEX 개선에 약 10억 페소를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빙창은 타를락 시의 루이시타 교차로 완공을 포함하여 3개의 교차로 확장 및 건설에 약 7억 5천만 페소가 배정되었다고 밝혔다.

북쪽 방향 진입로와 남쪽 방향 출구는 루이시타 교차로에서 건설될 예정이며, 타를락 시티로 가는 출구는 하나뿐이므로 마닐라 노스 로드나 맥아더 고속도로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운전자는 SCTEX에 진입할 수 없다.

남쪽 차선에서는 타를락 시에서 마닐라나 클라크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은 SCTEX에 진입할 수 있지만, 북쪽에서 오는 차량은 남쪽 출구 램프가 없기 때문에 루이시타 교차로에 진입할 수 없다.

빙창은 루이시타 교차로가 개선 및 완공되면 루이시타 산업단지, 아얄라랜드의 크레센도, 아보이티즈 인프라캐피탈의 TARI 단지 등 산업 허브와 타운십 개발 지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빅 만 자유무역항 지대로 가는 고속도로 서쪽 차선에서 BCDA는 헤르모사 구간에 새로운 교차로를 건설하여 바탄 기술 공원과 모롱에 있는 필리핀 해병대 사령부로의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BCDA는 또한 SCTEX와 북루손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마발라카트 교차로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