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얀의 피가탄 다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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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7일 | 오전 12시
▪카가얀 지방 정보 사무소 제공
[필리핀-카가얀] = 카가얀 지방 정보 사무소(PIO)는 월요일 오후 늦게 카가얀 알칼라에 있는 피가탄 다리가 무너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고는 올해 카가얀 밸리에서 발생한 두 번째 다리 붕괴 사고로, 2월 27일 이사벨라의 카바간-스타 마리아 다리에서 발생한 사고에 이은 것이다.
카가얀 PIO는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이며, 사고로 부상자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이다."라고 게시하며, 다리는 여전히 모든 차량이 통행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공공사업도로부(DPWH)는 사고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며, 오늘 밤 붕괴된 다리에 대한 철저한 피해 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즉시 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공공주택도시공사(DPWH)는 "예비 조사 결과, 각각 약 50톤의 무게를 실은 트럭 3대가 당시 다리 위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다리의 최대 적재량인 18톤을 훌쩍 넘는 수치로, 이로 인해 구조물이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부서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권고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평가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사업부는 대중에게 해당 지역을 피하고 Jct를 통해 공식적인 대체 경로를 이용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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