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DG, 9월 21일 폭동 선동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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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7일 | 오전 12시
▪루네타에서 온 시위대가 2025년 9월 21일 일요일 오후 멘디올라에 시위를 벌리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 멘디올라에서 9월 21일에 일어난 폭력 시위를 선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4명이 경찰 범죄수사 및 탐지 그룹에 소환되었다.
CIDG는 소환장을 받은 인물 중 한 명만이 어제 케손 시티의 캠프 크라메에 출두했다고 밝혔다. CIDG 대변인인 헬렌 델라크루스 소령은 멘디올라 폭동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경찰이 소환한 사람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CIDG에 나타난 사람은 파크 알라마다 팡가윌란으로, 시위대에게 라이터를 가지고 있는지 묻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가면을 쓴 사람들이 아얄라 다리에 있는 컨테이너에 불을 질렀다. 경찰은 이 컨테이너를 이용해 시위대가 말라카냥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공화국법 10973에 따라 필리핀 국가 경찰(PNP) 국장과 CIDG 국장 및 부국장은 선서를 집행하고 소환장을 발부할 권한을 갖는다.
논평을 요청받은 팡가윌란은 시위대에게 방화를 하라고 부추기는 것이 자신의 의도가 아니라고 말하며, 폭동자는 멘디올라 거리의 돈 치노 로세스 다리에서 촛불을 밝히는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팡가윌란은 또한 폭도들에게 경찰관을 공격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청 대변인 랜덜프 투아노 준장은 경찰이 소환한 나머지 세 사람이 소환장을 계속 무시할 경우 최대 3만 페소의 벌금과 최대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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