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테에서 화재로 100여 가구가 집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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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5일 | 오전 12시
▪소방관들이 2025년 10월 3일 마닐라 말라테의 레버리자 거리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필리핀-마닐라] = 금요일 마닐라 말라테의 한 동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대 100가구가 집을 잃었다. 마닐라 경찰청 보고에 따르면, 화재는 오후 9시 24분에 바랑가이 705의 레버리자 거리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시작됐다.
MPD는 파괴된 주택 대부분이 가벼운 가연성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오후 9시 33분에 첫 번째 경보를 발령했고, 2분 후 두 번째 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소방국은 어제 오후 10시 50분에 산불 진압을 선언했고, 오전 12시 3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MPD에 따르면, 이 화재로 70~100가구가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조사관들은 당초 재산 피해액을 50만 페소로 추산했다.
MPD에 따르면 화재 피해자들은 키리노 애비뉴와 아순시온 스트리트 모퉁이에 있는 다코타 실내 법원에서 대피했다고 한다.
ABS-CBN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705 바랑가이 의장인 라라 테베스는 일부 주민들이 구리를 태우는 사람들이 화재의 원인이라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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