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들이 타기그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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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1일
[필리핀-마닐라] = 9월30일(화) 오후, 이바요티파스 바랑가이에서 발생한 대담한 강도 사건으로, 약 300만 페소 상당의 현금과 보석이 도난당하는 모습이 보안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23일 오후 3시 이후에 발생했으며, 여러 명의 괴한이 두 명의 피해자를 표적으로 삼았다. 한 바랑가이 관계자는 이 사건이 온라인 판매 모임에서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CCTV 영상에는 두 명의 피해자가 달리는 모습이 담겼고,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그를 쫓았다. 그 뒤를 오토바이 두 대를 탄 공범들이 따라갔다.
더 선명한 장면에서는 피해자 한 명이 넘어지자 총을 휘두른 용의자가 즉시 다가와 피해자가 떨어뜨린 가방과 피해자가 들고 있던 두 번째 가방을 강제로 빼앗고, 용의자들은 재빨리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갔다.
이바요-티파스 바랑가이 보안군 사령관인 저먼 사가트에 따르면, 이 공격은 정교한 작전이었다. 사가트는 "거래의 본질은 만남이었고, 아마도 온라인 보석 판매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들이 도착해서 두 피해자를 보자마자 즉시 총을 겨누었다. 그들은 한 명을 쫓았고, 다른 한 명은 자기 차로 돌아갔다."
도주 중 피해자의 동료 중 한 명이 운전하던 차량이 용의자의 공범 두 명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와 의도적으로 충돌했다. 충돌 사고로 두 용의자가 도망치는 동안, 그들은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총구를 들이대고 다른 오토바이를 납치한 후 마지막으로 탈출했다.
용의자들은 피해자들의 보석과 현금, 그리고 도난당한 오토바이를 성공적으로 훔쳐 달아났다. 사가트는 훔친 현금과 보석의 총 가치가 300만 페소가 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5번 분소에 압류되어 있는 용의자의 오토바이 한 대를 회수했으며, 용의자를 확인하고 찾아내기 위해 역추적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사가트는 용의자들이 지역사회에 익숙하지 않으며, 이 지역에서는 이런 강도 사건이 흔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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