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사 사례 증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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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28일 | 오전 12시
▪PHAPI 회장인 호세 레네 데 그라노 박사는 "이번 시즌에 바이러스성 질병 환자가 늘어나 병원이 대부분 꽉 찼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사립병원협회는 우기가 계속되면서 독감과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금요일에 보고했다.
PHAPI 회장인 호세 레네 데 그라노 박사는 "이번 시즌에 바이러스성 질병 환자가 늘어나 병원이 대부분 꽉 찼다"고 말했다.
데 그라노는 태풍으로 인한 비가 잦은 3분기에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민간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 수가 10%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입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린이다. 독감 유사 증상이 있는 성인은 보통 격리되지 않는다."라고 데 그라노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독감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전신성 바이러스 감염(SVI)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인 용어는 SVI이지만 증상으로는 독감이다."
SVI는 바이러스가 단일 장기나 침입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몸 전체로 퍼질 때 발생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피로, 근육통, 두통 등이 있다.
데 그라노는 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소 4일 동안 병원에 격리해야 한다"며 "환자가 더 오래, 즉 1주일에서 12일까지 입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De Grano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 외에도 PHAPI에서 비와 홍수가 계속되면서 렙토스피라증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것이 1~2주 안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독감과 같은 전염병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양호한 위생 관행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대중에게 상기시켜 왔다. 이런 종류의 질병의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인후통, 감기, 몸살, 두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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