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D, 부패 규탄하고 학생들의 시위 지지
페이지 정보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24일 | 오전 12시
▪일요일(9월 21일) 바기오 시의 말콤 광장에는 약 5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부패에 반대하는 지역 시위를 벌였다.
[필리핀-마닐라] = 고등교육위원회(CHED)는 화요일에 학생들의 합법적인 시위권을 확인하면서 국가의 모든 형태의 부패를 비난했다.
이는 홍수 조절 프로그램과 관련된 비정상적인 인프라 프로젝트를 조사하라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CHED는 성명을 통해 "CHED는 모든 형태의 부패를 비난하며 시민, 특히 청소년들이 시위를 벌이는 데 대한 분노를 인식한다"고 밝혔다.
CHED는 부패에 맞서 "일어나는" 젊은이들은 책임과 선의의 거버넌스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CHED는 마르코스 대통령, 필리핀 청년들, 그리고 고등교육계와 함께 부패와의 싸움에서 굳건히 함께할 것이다.
우리 학생들의 목소리는 단순히 경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옹호되어야 한다. 정의롭고 투명하며 부패 없는 필리핀을 건설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법의 범위 내에서 행사된다면, 그들의 의사표현의 권리는 항상 존중되어야 한다." 공공주택국(DPWH) 관계자는 파올로 두테르테 의원이 이끄는 다바오 시 1구가 그의 아버지 임기 마지막 3년 동안 인프라 기금으로 510억 페소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해당 기관은 고등교육기관이나 학생들이 부패 방지 시위에 참여하도록 부추겼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거짓 주장과는 달리 CHED는 학생들에게 집회에 참석하라고 지시하지 않았다.
참여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선택이며, 우리는 고등 교육을 통해 형성된 비판적 사고자로서의 학생들의 분별력을 신뢰한다."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학생들에게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에 대해 계속 경계할 것을 촉구했다.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것과 관련해, 해당 기관은 학생들의 합법적 표현의 권리가 보장되는 한, 감시와 정보 수집은 법 집행 기관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