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I, 홍수 조절 사기에 연루된 의원들 형사 고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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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24일 | 오전 12시
▪2025년 9월 23일 홍수 조절 프로젝트에 대한 상원 청문회에 참석한 법무부 장관 Jesus Crispin Remulla와 전 DPWH 지구 엔지니어 Henry Alcantara. (출처: 필리핀 상원)
[필리핀-마닐라] = 법무부(DOJ) 장관인 예수스 크리스핀 레물라는 화요일에 상원 의원들에 기소 내용에는 간접 뇌물 수수와 공금 횡령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레물라는 "우리는 NBI가 이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결정했고, 처음부터 기소를 권고했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은 NBI가 부패방지법 및 개정 형법 조항에 따른 구체적인 위반 사항을 명시한 조사 결과를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언급된 의원은 징고이 에스트라다 상원의원과 조엘 빌라누에바 상원의원, 그리고 아코 비콜 지역구의 엘리잘디 카운티 하원의원이다.
또한, 전직 공공주택국 차관 로베르토 베르나르도, 전 칼루칸 지역구 하원의원 미치 카하욘-위, 그리고 해임된 불라칸 지역구 엔지니어 헨리 알칸타라가 연루되었다.
레물라 장관은 또한 자금세탁방지위원회(AMLC)가 이미 이 스캔들과 관련된 사람들의 은행 계좌를 동결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법무부가 NBI의 신고를 AMLC에 접수한 후 동결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저희는 ALMC에 연락했고… 이미 법무부에 고발이 접수되어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AMLC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은행 계좌에 동결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레물라는 말했다.
이전에 공공주택부(DPWH)의 부패를 시인했던 알칸타라는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여겨진다. 해고된 이 지구 엔지니어는 사회기반시설 사업에서 수십억 페소를 정치인들에게 뇌물로 제공했다고 자백했다.
알칸타라는 베르나르도가 뇌물 수수 계획을 조직하고 의원들에게 지급하도록 조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코, 빌라누에바, 에스트라다, 위, 그리고 전 상원의원 라몬 '봉' 레빌라 주니어가 이 계획의 수혜를 입었다고 증언했다.
이러한 의혹은 홍수 방지 지출의 부정 행위에 대한 상원 청문회에서 처음 제기되었다. 위원회는 수십억 달러의 공적 자금이 투입된 예산 삽입 및 유령 사업 의혹을 조사해 왔다.
레물라는 NBI의 조사를 통해 형사 고발을 진행할 충분한 증거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블루리본 위원회는 NBI의 권고안을 검토한 후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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