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인신매매 피해자 36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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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24일 | 오전 12시
▪BI는 팔라완 리잘에서 14명의 희생자가 구출되었으며, 이 작전을 통해 4명의 신병 모집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22명은 타위타위 섬 봉가오에서 체포되었다.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은 팔라완과 타위타위에서 각각 진행된 작전을 통해 인신매매 피해자 36명이 구출되었고, 불법 모집업자로 의심되는 4명이 체포되었다고 보고했다.
BI는 팔라완 리잘에서 14명의 희생자가 구출되었으며, 이 작전을 통해 4명의 신병 모집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22명은 타위타위 섬 봉가오에서 체포되었다.
BI 국장인 조엘 앤서니 비아도는 지난주에 경찰과 지역 인신매매 방지 위원회가 작전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비아도는 성명을 통해 "지역 경찰과 정부 기관의 협력 기관들의 경계 태세와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팔라완에서 14명, 타위타위에서 22명을 구출한 것은 지역사회 차원의 단호한 조치가 인신매매에 맞서는 최전선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아도는 피해자들이 공항을 피하고 뒷문으로 통하는 해상 경로를 이용해 출국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조사관들에게 시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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