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현대 위협에 대한 경계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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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6일 19:13
▪Gilberto Teodoro Jr. 국방 장관은 토요일 Libingan ng mga Bayani에서 열린 엄숙한 행사에서 한국 전쟁에 참전한 필리핀 참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국가를 이끌었다.
[필리핀-마닐라] = 국방부(DND) 수장은 현대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경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와 현재의 세계적 안보 과제를 비교했다.
참전 용사, 군인, 고위 인사들 앞에서 연설한 테오도로는 과거 갈등과 현재의 지정학적 긴장을 극명하게 비교했다. 그는 지속적인 경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평화와 자유를 저해하려는 "비민주주의 세력"의 현대적 위협에 대해 경고했다.
테오도로는 기조연설에서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는 참전용사들과 군복을 입은 남녀 장병들 앞에서 제 말을 달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 동맹에 대한 부정적인 서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우리는 이 재앙, 새로운 세계 질서라는 대안적 서사에 맞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테오도로 장관은 필리핀과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동맹을 칭찬하며, 양국의 공동 희생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언급했다.
"필리핀과 한국인은 갈등을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갈등을 너무 많이 봐왔다. 하지만 우리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선언했다.
국방장관은 또한 마르코스 행정부가 보다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국가 방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테오도로 장관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회복력 있는 국가 방위의 지속 가능한 발자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국가 방위를 구축하도록 도우면, 미국, 한국, 그리고 많은 다른 나라들이 세계의 자유, 민주주의, 평화의 수호자로 뭉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이상화 대한민국 대사, 윤만영 한인회장, 이동우 한국재향군인회 필리핀지회장, 필리핀 육군 사령관 안토니오 G. 나파레테 중장, 필리핀 재향군인회 사무국 차관 레이날도 B. 마파구, 필리핀 재향군인연합 대표 등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환 헌화식이 거행되었다.
또한 한국 전쟁 중 유엔 사령부에서 복무한 용감한 필리핀 군인인 제10, 20, 19, 14, 2대대 전투단의 후손들도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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