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2분기 외채, 5.1% 증가한 1,549억 3천만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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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9월 14일 오전 5시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중앙은행은 금요일 발표에서 필리핀의 2026년 2분기 외채 잔액이 1분기 1473억 5천만 달러에서 5.14% 증가한 1549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분기별 증가의 원인을 중앙 정부와 국내 민간 은행의 순차입으로 분석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이는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한 외환 재평가 효과와 비거주자의 필리핀 국채 보유량의 소폭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해외 채권 발행과 예산 및 개발 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금 증가로 인해 국가 부채 수준은 2025년 6월에 기록된 1488억 7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국내총생산 대비 대외 부채 비중은 1분기 30.0%에서 31.6%로 상승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잔존 만기를 기준으로 한 단기 외채는 6월 말 기준 316억 4천만 달러로 증가했지만, 국가의 총 외환보유액 1,047억 4천만 달러로 충분히 충당되는 수준이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이로써 총투자수익률(GIR) 대 단기재무관리비율(STRM)이 3.31을 기록했으며, 이는 향후 12개월 동안 만기가 도래하는 외채를 상환할 충분한 자원이 있음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부채상환비율은 전년도 9.2%에서 9.0%로 소폭 완화되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이는 외환 수입이 대외 부채 상환에 충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전반적으로 대외 부채 상황은 양호한 지급 능력 지표와 충분한 유동성 완충 장치에 힘입어 대체로 관리 가능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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