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앙은행,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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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8월 27일 오후 3시 8분
▪필리핀 중앙은행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목요일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여 5.0%로 올렸다. 이는 변동성이 큰 유가, 심각한 엘니뇨 현상 발생 가능성, 임금 조정 가능성 등을 이유로 든 것으로, 올해 들어 세 번째 연속 금리 인상이다.
필리핀 중앙은행(BSP) 통화정책위원회는 환매조건부채권(RRP) 목표 금리를 5.0%로 인상했다. 또한, BSP는 초단기 예금 및 대출 금리를 각각 4.5%와 5.5%로 조정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완화되었지만 유가는 여전히 변동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심각한 엘니뇨 현상이 농산물 가격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상승시킬 위험이 있으며, 임금 조정 가능성 역시 광범위한 물가 형성과 2차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여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이러한 근본적인 가격 위험에는 선제적인 통화 정책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평균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026년과 2027년에도 4% 허용 상한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 발표된 근원물가지수 추정치 역시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BSP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하락하여 2028년에는 3% 목표치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정책금리의 신중한 인상이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안정시키고 추가적인 2차 효과의 위험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2026년 상반기 성장률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기적으로 성장의 펀더멘털은 견고해 보이며, 재정 정책의 지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통화정책위원회는 물가 안정이라는 책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3.0% 목표치로 돌아오도록 필요에 따라 통화정책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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