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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진영의 요구는 대통령을 장악하려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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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6-08-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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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8월 11일 오후 12시 14분

두테르테 진영의 요구는.jpg

▪하원 다수당 대표이자 일로코스 노르테 제1선거구 국회의원인 페르디난드 알렉산더 '산드로' 마르코스 (사진 제공: 하원)

 

[필리핀-마닐라] = 말라카냥궁은 두테르테 진영이 2022년 대선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를 지지하는 대가로 요구한 사항들을 대통령을 장악하고 행정부의 주요 직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권력 투쟁"의 일환으로 규정했다.

 

대통령실 공보차관 클레어 카스트로는 월요일, 누가 행정비서관, 하원의장, 상원의장이 될지를 결정하려는 움직임은 마르코스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통제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이 보기에 이는 권력 투쟁, 대통령 장악, 어쩌면 과거처럼 대통령을 제거하려는 계획일 수도 있다. 이는 대통령실의 의견일 뿐, 대통령의 의견은 아니다."라고 카스트로는 말했다.

 

카스트로는 일로코스 노르테 지역구의 산드로 마르코스 하원의원(대통령 아들)이 언론 인터뷰에서 두테르테 행정부가 아버지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는 대가로 요구한 양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발언에 대해 답변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이 문제의 요구 배후 인물들을 파악했는지 묻는 질문에 카스트로는 대통령의 유일한 메시지는 아들의 신뢰성에 대한 확신을 표명하는 것이었다고 답했다.

 

"사실, 저는 아까 대통령께 직접 여쭤봤다. 대통령께서 제게 하신 말씀은 '그는 아들을 잘 키웠고, 그의 아들인 산드로 의원은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대통령께서 제게 주신 말씀은 그게 전부였다."라고 카스트로는 말했다.

 

마르코스 하원의원은 세 명이 자신에게 접근해 요구를 했다고 밝혔으며, 그중 한 명은 현재 정부 직책을 맡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이들의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카스트로는 말라카냥 궁이 그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령 그들의 신원을 언급할 수 있다 하더라도, 산드로 마르코스 의원이 더 이상 그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므로, 우리는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산드로 의원의 발언을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카스트로는 또한 이러한 요구들이 마르코스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간의 유니팀 연합 붕괴와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그 분열은 단순한 개인적인 분쟁의 결과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전에 마르코스 대통령이 정부 자금과 국가 이익에 해로울 수 있는 요구 사항들을 수용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대통령궁이 일부 집단이 주요 직책을 유지하고 마르코스에 대한 통제력을 행사하려 한다고 믿었지만, 대통령은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의혹은 마르코스와 두테르테 간의 지속적인 정치적 갈등 속에서 제기되었다. 두 사람의 가족은 2022년 대선에서 유니팀(UniTeam)이라는 연합체를 결성했지만, 이후에는 앙숙 관계로 변했다.

 

이페리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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